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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래 위의 발자국

어느 날 밤 어떤 사람이 꿈을 꾸었습니다. 주님과 함께 해변을 걷고 있는 꿈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해변가의 모래 위에서 두 사람의 발자국을 보았습니다.

하나는 그의 것이고 다른 하나는 주님의 것이었습니다. 

그는 어떤 때는 한 사람의 발자국만 있음을 보았습니다. 알고 보니 그 때가 그에게는 가장 어렵고 힘든 시기였습니다.  그가 주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왜 제 삶의 가장 어려운 시기에는 한 사람의 발자국밖에 없나요? 
그 때 주님은 저를 버리고 어디 가셨나요?

 

주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나는 너를 버리지 않았다. 
네 시련과 고난의 시절에 한 사람의 발자국은 네 것이 아니고 내 것
이다.

네가 힘이 들 때 내가 너를 등에 업고 갔단다.

메어리 스티븐슨 이 쓴 “모래 위의 발자국” 의 내용입니.

 

-이 글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주나요? 첫째는 하나님은 사람들과 늘 함께 걷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둘째는 그러나 사람들은 때로는 자기들 혼자만 걷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엠마오로 가는 사람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둘은 엠마오로 가면서 며칠 동안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일에 대하여 이야기했습니다.

-그 때 그들의 대화에 끼어드는 분이 계셨습니다.

=누가 복음 저자는 그 분이 부활하신 예수님이라고 말합니다.

-두 제자의 눈이 가리워져서 그들과 합류하신 분이 예수인 줄 몰랐다고 말합니다.

-지난 3년 동안 함께 지낸 스승을 알아 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실망이 컸던지, 어두웠던지, 아니면 영적인 눈이 열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둘이“무슨 이야기를 나누었느냐”고 물었습니다.

=두 사람중의 하나인 글로바가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일에 대하여 이야기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예수께서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묻습니다.

-그들이 “나사렛 예수에 관한 이야기다” 라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예수에 관한 이야기를 이렇게 들려줍니다.

-예수는 하나님과 백성들 앞에서 하신 일과 말씀을 통하여 큰 예언자임을 보이셨습니다. 사제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이 그 분을 관헌에 넘겨 사형선고를 받아 십자가에 처형받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분이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리라 희망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그 분은 이미 처형을 당했고 무덤에 있은 지 사흘이나 되었습니다.

-그런데 몇몇 여인이 새벽에 무덤을 찾아가서 시체가 없어진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천사가 나타나서 그분이 살아나셨다고 일러주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제자 몇 사람이 무덤에 갔었는데 예수 시체를 보지 못했습니다.  이 설명을 들어보면 두 제자는 예수의 죽음에 실망해서 고향으로 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낙심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왜 예언자들이 말한 그 분의 고난과 죽음, 부활을 믿지 못하느냐” 묻습니다.  그러면서 성경에 나와 있는 자신에 관한 기사를 설명해 주십니다.

=이렇게 성경을 해석해 주어도 그 분이 부활하신 예수님임을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3. 예수 부활의 의미

-지난 2천년 동안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로부터 예수가 부활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예수의 부활을 믿지도 않고 그 중요성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선 예수님이 부활하심이 왜 중요한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께서 육체적으로 죽었다가 다시 살아 나셨다고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성경에는 예수 말고도 다시 살아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여러 곳에서 나옵니다.

-엘리사가 기도하여 수넴 여인의 아들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예수께서는 나인성의 과부의 아들을 살렸습니다. 무덤에 묻혔던 나사로가 다시 살아 났습니다.

=예수의 부활과 이들이 살아난 것과 같거나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들은 살아났다가 모두 다 죽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승천하셨습니다.

 

1) 세상 끝에 있을 부활의 확증

-이들이 다시 산 것을 회생이라고 부른다면 예수의 부활은 세상 끝의 부활의 확증입니다. 이사야 26 19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주님의 백성들 가운데서 죽은 사람들이 다시 살아날 것이며, 그들의 시체가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무덤 속에서 잠자던 사람들이 깨어나서, 즐겁게 소리 칠 것입니다.  땅이 죽은 자들을 다시 내놓을 것입니다.”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세상의 마지막에 죽은 사람이 부활한다고 믿었습니.

-예수님의 부활은 이 예언의 말씀이 틀림없이 이루어질 것을 미리 보여 준 것입니다.

 

2) 정의의 하나님

-예수님의 부활은 또한 하나님은 정의 하나님이심을 증명합니다.

-예수의 죽음이 얼마나 억울한가?  그렇게 죽게 내버려 둔다면 공평하신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고 말하기 어렵습니.  마태복음 5 10-12절을 보십시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너희가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터무니없는 말로 온갖 비난을 받으면, 복이 있다. 너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하늘에서 받을 너희의 상이 크기 때문이다. 너희보다 먼저 온 예언자들도 이와 같이 박해를 받았다." 박해 받는다고 기죽지 말라. 여전히 주님이 세상을 다스리고 박해 받은 자에게 보상하신다.

 

-바울은 예수의 부활을 믿었기에 죽음에 대하여 신경 쓰지 않고 담대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5 30-32절을 보십시오. 그리고 또 우리는 무엇 때문에, 시시각각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있습니까?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감히 단언합니다. 나는 날마다 죽습니다!  만일 죽은 사람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이면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할 것입니다.육체적인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말이며 예수께서 부활하셨기에 죽음도 두려울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4. 눈을 뜨게 된 제자들

=예수의 부활소식을 듣고도 고향으로 돌아가던 제자들에게 언제 어떤 변화가 왔습니까? 엠마오에 거의 다 도착을 했을 때 예수께서는 더 멀리 가시려는 듯이 보였습니다. 제자들이 이젠 날도 저물었으니 여기서 우리와 함께 묵어 가시라고 붙들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식탁에 앉아 빵을 들어 감사 기도를 드린 다음 떼어 주십니다.

-그제서야 그들의 눈이 열려 예수를 알아 보았습니.

-예수는 이미 사라져 보이지 않았습니.

 

=제자들은 예수인줄 모르고 낯선 사람에게 호의를 베풀었습니다.

=그들이 낯선 사람이 예수인줄을 깨닫게 되자 예수께서는 그들의 시야에서 살아졌습니. 여기서 우리는 아주 중요한 교훈을 배웁니다.

=낯선 사람을 통하여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를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잘 모르는 사람에게 한 작은 친절이 우리로 영적인 세계를 보게합니다.

 

=부활한 예수를 만난 사람이 어떻게 변하는 지를 보십시오.

=예수는 시야에서 사라졌는데 그들의 가슴은 설레고 있었습니.

=그들의 가슴 속에서 불이 타오르고 있었습니.

=그들이 말했습니다. 길에서 그분이 말씀하실 때 얼마나 우리의 가슴이 뜨거웠는가

 

=그들은 곧 그곳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갑니다.

-엠마오에서 예루살렘까지는 11 킬로미터이다. 7마일 정도의 거리입니.

-몇 시간이 걸려서 고향으로 돌아온 그들이 다시 그 날 저녁에 돌아갑니다.

=그 때 그들이 얼마나 피곤했을까요?

=밤 늦은 시간에 피곤해서 자리에 당장 눕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 다시 오던 길을 되돌아갑니다. 왜 그런가요?

-예수의 부활의 소식은 들었으나 믿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자기들의 경험을 나누려고 합니다. 이 경험을 오늘 저녁에 전하지 않으면 큰 일이 나는 것도 아닌데 그들은 길을 떠납니다. 가슴이 떨려서 도저히 내일 아침까지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누군가에게 여러분이 아는 사실을 전하고 싶어서 견딜 수 없었던 적이 있나요?

 

5. 명중이가 태어날 때의 설레임

-저에게도 어떤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 어쩔 줄 모르던 때가 있었습니.

-1987년에 큰 아들 명중이가 태어났을 때입니다.

=집사람의 진통이 시작되어 Kansas City, MO 에 있는 성 누가 병원에 갔습니.

-태어날 때까지 아이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몰랐습니.

-저는 또 딸이겠지 라고 생각했습니.

=간호사가 아들이라고 말했을 때 저는 제 정신이 아니었습니.

=집사람에게 키스를 하고 이 소식을 한국에 빨리 전하고 싶어서 안절부절했습니.

 

-때까지 우리 모님께는 손자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식들을 만날 때마다 죽기 전에 손자를 못 보는가 보다고 신세 타령을 하십니다. 부모님께는 첫 손자가 태어났는데 그게 우리 큰 아들 명중이었습니.

=아이가 태어난 시간이 낮이라서 한국시간이 밤이라 전화를 드리지 못했습니.

-몇 시간을 기다리다가 전화를 드렸는데 그 시간이 무척 길게 느껴졌습니.

 

=제자들은 저보다도 더 가슴이 설레었을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는 소식을 한 시간이라도 빨리 전하고 싶어 견딜 수 없었습니다.

 

6. 전도나 선교는 의무가 아니다

-우리는 전도나 선교라는 단어를 들으면 부담스럽게 생각합니다.

-하고 싶지 않는데 할 수 없이 해야 되는 것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는 몇 시간을 걸어 오느라 피곤한데도 당장 떠납니다.

-의무감이 아니라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어서 자발적으로 떠납니다.

 

-예루살렘에 도착해서 보니 부활하신 주님께서 베드로에게도 나타난 것을 확인했습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심이 다시 한번 확인된 순간입니다. 제자들을 위하여 갔는데 예수의 부활을 또 다시 들어 자기들에게 유익이 된 여행입니다.

 

 7. 멕시코 선교

-지난 수요일 저녁 우리는 비전교회와 합동으로 예배 드렸습니다.

-우리 교회는 비전교회와 같이 7월 첫 주에 멕시코로 선교를 계획하고 있습니.

 

-멕시코에서 선교사로 일하는 엄승호 선교사는 1992년에 파송 받았습니.

-지난 19년 동안 7개의 교회를 세웠습니.

-이곳에 사는 인디오라는 원주민은 정부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소외층입니다.

-그곳에 초등학교를 짓고 병원을 짓고, 이발을 해주고 찬양을 가르칩니다.

-성인 200명 어린이 300명이 출석한답니다.

-엄승호 선교사가 그 동안 뿌린 씨앗의 결과가 아니겠습니까?

=엄 선교사는 죽을 때까지 멕시코를 떠난 생각을 하지 않습니.

-이런 멕시코를 향한 사랑과 헌신이 어디서 온 것일까요?

=성령께서 그렇게 시켰다고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

-그곳에서의 사역이 그 분을 한없이 행복하게 합니다.

 

8. 필라델피아 선교

-7 10-16일까지 중고등학생들은 그린랜드교회와 연합으로 필라델피아에서 선교합니다. 오늘 영어 회중은 중고등부 선교를 돕기 위해 선교기금 모금을 위한 음식을 판매합니다. 교회에서 또 하나의 프로그램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선교 여행을 다녀온 아이들은 변해가지고 돌아올 것입니다.

-선교를 하면서 낯선 사람들 속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돌아올 것입니다.

-우리 딸 아름이도 고등학교 때 캄보디아를 갔다 오더니 인생이 바뀌었습니.

-돈 버는 데는 관심이 없고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을 도울까 궁리합니다.

-여러분들이 멕시코와 필라델피아 선교 여행을 위하여 참여하시기 바랍.

-여러분들도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선교지 사람들은 우리 교회 교인들과 아이들을 통하여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9. Transformation: How Glocal Churches transform lives and the world

-지난 주간에 “탈바꿈: 어떻게 교회가 삶과 세상을 바꿀까” 라는 책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가슴이 설레기는 처음입니다.

-연애소설을 읽는 것보다도 더 가슴이 뜁니다. 무슨 보물이라도 찾은 것처럼 흥분이 되었습니. 연합감리교회는 세상을 탈바꿈시킬 제자를 삼는 것이 교회의 존재 목적이라고 말합니다. 그 탈바꿈, 변화 혹은 변신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설명합니다.

-교회 성장이 아니라 예수를 만나고 성령으로 변화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저자 Bob Roberts 목사는 Keller, TX 에 있는 Northwood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1985년에 설립하여 지금까지 90여개 이상의 교회를 미국과 세계 여러나라에 세웠습니다.

-2500명 교인이 개인과 세상을 바꾸는 교회가 되기를 꿈꿉니다.

=한비야라는 월드비전 구호팀장은 가슴 설레는 일을 하면서 살라고 권합니다.

-성령께서 여러분과 저를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어 가슴 설레게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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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3
20: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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